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습관적이고 고질적인 대선 불복이 또 도졌다.
이번에는 주진형 국민경제상황실 대변인은 그제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씨”라고 지칭했던 것이다.
이미 장하나 의원은 박 대통령을 ‘국가의 원수’라며 대선불복 심리를 드러낸 바 있고, 정청래 의원은 국정원 대선개입을 외치고, 부정대선으로 태어난 정통성 의심정권이라 비난하는 등 19대 국회 내내 선거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주 대변인의 이러한 발언은 아직도 대선에 승복하지 못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생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란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이런 분을 영입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더 잘못이다.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 아직도 승복하지 못하는가.
이에 대한 답변을 요청한다.
2016. 4. 1.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