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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후보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김태현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01

  더불어민주당의 불법선거운동이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언주 후보(경기 광명을)가 자신의 사진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선거구민에게 배포하고, 선거운동 개시 전 승합차에 선거벽보를 부착한 채 도심을 활보해 ‘선거운동기간위반’, ‘탈법방법에 의한 문서․도화의 배부․게시 등 금지’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국민의 선택을 앞두고 각 정당이 정정당당하게 겨뤄야할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막말, 불법선거운동으로 점점 혼탁해 지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다. 더불어민주당이 공당이라면 선거에서 이기는 것만큼 법과 격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검찰과 관계당국은 이번 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이다. 선거법 위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면 법에 따라 신속하게 처벌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이언주 후보가 불법선거를 자행한 것이 사실이라면 국회의원 후보자의 자격이 없다. 불법이 밝혀지면 미련 없이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국민께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광명시 주민들에 대한 예의고 도리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할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이다.

 

2016.  4.  1.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김 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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