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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형 부실장은 ‘인격수양’부터 하고, ‘입’을 정화해야 [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03

 
  “집에 앉은 노인” “완전 허수아비” 등 어르신 폄하 막말을 쏟아내 국민적 거센 비난을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주진형 부실장이 또다시 도발했다.


  지난 1일 강봉균 위원장을 향해 “이분은 연막전술용” 등 인격폄하 발언을 했다는데 그 거친 입이 전혀 쉴 줄 모르고 있다.


  단순 말실수가 아니라 경박하고 저속한 언어습관을 가진 분으로  인식되기에 충분하다. 아예 정동영 설훈 김용민 정청래 등으로 대표되어 온 막말전문당의 계보를 이어가고자 작정을 한 모양이다.


  행여 노이즈마케팅으로 재미 좀 보려한다면, 혼쭐나게 될 것이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 ‘말은 그 사람의 됨됨이나 인격을 나타낸다’.


  막말들을 해놓고 이에 대해 직접 사과조차 없이, 당내 다른 인사들이 대리사과를 했다는 점만 봐도 그 인격을 알 수 있게 한다.


  이 막말인사를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했으니 김종인 대표가 나서서  당장 사과시키던지 아니면 퇴출시키든지 선택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주 부실장은 ‘인격수양’부터 하고 ‘입’을 정화하길 권고한다.


  증권가에서 왜, 자신에 대해 ‘돈키호테’로 칭했는지 자성부터 해보길 바란다.


2016.  4.  3.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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