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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통진당 경력 밝히고 후보 사퇴해야[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04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중연합당 후보 대부분이 통진당 활동 경력자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10대 정책을 보면, 주요 공약은 옛 통진당의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고 한다.

 

  통진당은 북한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존립을 위협하고 국민을 속이고 세금을 가로챘다. 이에 우리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을 폭력혁명으로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위헌 정당으로 판단해 헌정사상 최초로 정당해산 심판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으로 통진당은 유사정당을 만들 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중연합당 후보들은 통진당 경력을 숨겨 국민을 속이고 국회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민중연합당 후보는 통진당 활동 경력을 밝혀야 한다. 이에 대한 사죄와 반성이 없다면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 말고 후보를 사퇴해야할 것이다.

 


2016.  4.  4.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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