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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부를 막기 위해 유권자들이 나서야 한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6-04-05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4월 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식물정부를 막기 위해 유권자들이 나서야 한다.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표심을 결정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박근혜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의 과반의석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식물국회’를 개혁하지 못하면 ‘식물정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또 다시 대한민국은 멈춰 설 수밖에 없다. 국민에게 이 보다 더한 불행이 어디있겠나
 
  투표는 자유시민의 가장 숭고하고 소중한 행위 중 하나이다. 

 

  지금처럼 일정 연령만 지나면 누구나 동일하게 한표를 행사할 수 있는 ‘보통선거’가 정착된 것은 채 100년이 되지 않았다. 근대 민주주의의 역사는 ‘투표권 쟁취’의 역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행사하는 한표, 한표에는 많은 이들의 피와 땀이 서려있다.

 

  물론 이번 20대 총선의 공천과정을 보면서 국민여러분들께서 얼마나 많이 실망하셨는지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 그래서 투표를 외면하는 분들이 있으신 것도 알고 있다. 한없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소 드린다. 다가오는 13일,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의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해주시기 바란다. 국민여러분의 한표, 한표에 국가의 명운이 달려있고, 우리 자녀들의 미래가 달려있다.

 

  야당이 ‘식물국회’를 넘어 ‘식물정부’까지 만드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 국민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2016. 4. 5.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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