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모 야당 후보의 종교계 비하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와중에, 두 야당 관계자들 간에 폭행사태가 발생하여 후보자 한 명이 전치 몇 주의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절대로 있어선 안 될 폭력사태가 근절되지 못하고 또 발생한 것이다. 오직 금배지에 눈이 멀어 국민은 안보이고 배지만 보이는지 일부 야당후보자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특히, 이번엔 후보당사자가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니,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폭행과 관련된 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 때문에 후보자 폭행까지 갔는지 수사기관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이다.
폭행 관련자들은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말고 진상조사에 적극 협조하여야 할 것이다.
2016. 4. 6.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