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 표창원 포르노 합법화, 기독교 비하발언 사과시켜야 -더 민주, 언제까지 막말 퍼레이드로 선거 치를 텐가-[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07

  표창원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가 1호로 영입한 인물이다.

 

  표 후보는 지난 3월16일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포르노를 합법화하는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고, 2012년 동성애를 찬성하는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내한 공연에 반대하는 기독교 목사들을 나찌와 살인마 유영철, 지존파 등에 비유했다.

 

  더불어민주당의 1호 영입후보의 막말사태는 김용민 후보의 여성, 노인 비하발언 사태를 그대로 연상케 한다. 

 

  19대 국회 내내 정청래 의원의 박정희 대통령 히틀러 비교발언, 장하나 의원의 박 대통령 국가원수 발언 등 얼마나 많은 막말 퍼레이드로 국민을 우롱하였는가
 
  표 후보는 ‘품격’을 내팽개치고 기독교계를 공격한 분이 ‘품격’을 지키라며 뻔뻔한 자세마저 보이고 있고, 더 나아가 문 전 대표는 “표창원 후보는 기독교계가 가장 좋아할 만한 품성과 도덕성, 품격을 갖춘 보수” 라고 두둔하며 기독교계는 물론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과연 이분이 대선후보였는지 의심케 한다.

 

  심지어 새누리당을 사이비보수라 폄하한 것은 국민마저 모독하는 행위다.

 

  더불어민주당은 아예 막말 퍼레이드로 선거 치를 텐가

 

  문 전 대표가 막말에 익숙해서 막말 인사 표창원 후보를 1호로 영입한 것은 아닌가,
 
  표 후보는 문 전 대표 뒤에 숨지 말아야 하고, 문 전 대표는 표 후보를 더 이상 감싸지 말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2016.  4.  7.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