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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형적 구태정치,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09

  선거가 아무리 급해도 정도(正道)를 지켜야 하는데, 새누리당 이성헌 후보를 향한 개탄을 금할 수 없는 더불어민주당의 억지 논평이 있었다.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않고, 알기도 힘든 극히 일부 보도 내용을 인용하고 부풀려 ‘묻지마 식 공격’을 한 것이다.

 

  이성헌 후보 배우자 소유의 동 아파트(17평)는 1978년 배우자 모친께서 매입하고, 40여 년 가까이 소유했다. 배우자가 어린 시절 해당 아파트에 살았고, 해당 아파트를 포함한 북아현동은 2006년 우상호 후보가 국회의원을 하던 시절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북아현 재개발 지역은 당시 다수의 주민들의 요구로, 주민 7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이 추진된 것이다.

 

  40년 전부터 소유한 해당 아파트를, 2016년 재개발이 진행되는 사업과 연관시켜 의혹을 제기하는 발상이 매우 충격이다.

 

  아예 전국 아파트 재개발 지역 내 모든 국민들을 의혹 대상자로 만들어 봄이 어떨지 제안한다.

 

  해당 보도는 선거를 불과 3일 앞둔 시점에서 벌어진 악의적인 의혹제기이고, 상대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려는 불순한 의도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번의 시대착오적인 논평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길 강력 요구한다. 

 

  이번만큼은 강력한 법적 수단을 통해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배후를 밝히는 등 구태적 선거행태를 근절하고자 한다.

 

  국민들께서도 현명하게 심판해 줄 것이다.

 


2016.  4.  9.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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