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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자당후보의 허물을 모함으로 가리려고 하는가[최진녕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11

  더불어민주당의 억지부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의 학력에 대해 이미 새누리당과 유 후보 측이 소상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부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허무맹랑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대학에 대한 자신들의 몰이해를 인정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새누리당은 관련 서류까지 첨부해 사실을 증명해 보였다. 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공인된 자료가 아닌 단순 인터넷 검색을 근거로 들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업체의 번역을 믿지 못한다면 대체 누구의 말을 믿겠다는 말인가.

 

  상황이 이쯤 되니 오히려 평택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자의 자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스스로 자신이 없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이런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의혹에 미련을 못버리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김선기 후보야 말로 ‘표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중앙대학교의 검증결과 표절이 인정돼 학위까지 취소당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노력을 가로채 학위를 도둑질한 것이나 다름없는 후보에 대한 평택시민들의 배신감을 더 말해 무엇 하겠는가

 

  자신들의 흉을 가리기 위해 상대방을 모함하는 것은 가장 저급한 정치문화다. 더불어민주당이 문제제기를 더 하고 싶다면 단순 인터넷 검색이나 자의적인 추측이 아닌 입증된 자료로 말해야 할 것이다. 또다시 근거 없는 주장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다면 이번엔 평택시민이 심판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6.  4.  11.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최 진 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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