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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후보에게 유권자의 현명하고 엄중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배승희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4-12

  기독교계를 비방하고 포르노를 찬성하는 표창원 후보에 대해 전국 수십개의 학부모 단체,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이 표창원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선거일이 내일로 다가왔는데도, 표 후보는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방조만 하고 있다.

 

  표 후보는 문제되는 발언들에 대해 파장이 커지자 자신의 품격없는 발언들은 모른 체하고 이를 지적하는 여론에 대해 품격 운운하는 적반하장 식 대응을 한 바 있다. 포르노 합법화에는 형식적 사과를 하며 ‘구렁이 담 넘듯’ 아무 일 아닌 듯 하고만 있다.

 

  그 삐뚤어진 행태에 대한 ‘비난의 소나기’만 피하고 보자는 식이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표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막말과 극언, 극단적 정책으로 대혼란이 일어나지 않을 거란 보장이 없다.

 

  이 막말인사, 극단적 인사는 국민의 대표자격이 없다.

 

  이런 분을 더불어민주당의 1호로 영입한 문재인 전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 어떻게 이런 막말인사를 영입하고 국회진입까지 노릴 기회마저 준 것인지 문 전 대표의 안목과 리더십에 강한 의문이 드는 것이다.

 

  결국, 국민께서 해결해 주실 것이다.

 

  내일, 기독교계를 비방하고 동성애와 포르노를 권장하며 부추기는 자격미달 표창원 후보에게 유권자의 현명하고 엄중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2016.  4.  12.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배 승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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