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장우 대변인은 4월 1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4.19 혁명 56주년을 맞이하여
오늘은 4.19 혁명 56주년이다.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여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낸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앞에 경의를 표한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떠나보낸 유가족들께도 온 국민과 함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56년 전 오늘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이 땅의 민주주의는 꽃피지 못했을 것이다. 그 날의 함성을 저력으로 대한민국은 반세기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일궈냈다.
그 날의 자유, 민주, 정의를 향한 뜻을 이어받아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이자 의무일 것이다. 시시각각 안팎으로 몰려오는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튼튼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꽃 피울 수 있도록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새누리당은 4.19 혁명의 고귀한 의미를 기리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국민의 뜻이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임을 깨닫고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에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린다.
2016. 4. 19.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