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현아 대변인은 6월 8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청와대 인사 관련
청와대가 오늘 정무, 미래전략, 교육문화수석과 일부 차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했다.
오늘 인사는 국정 후반기 분위기를 쇄신하고 당과 국회와의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김재원 전 의원은 풍부한 정치경험과 식견을 갖추어 당청관계는 물론 야당을 포함한 국회와의 관계를 풀어가는데 큰 역할과 책임을 다 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평소 동료 의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주변과의 소통에 능통한 분이다. 따라서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훌륭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누리당은 오늘 인사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6. 6. 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