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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협치의 정치 시작도 하기 전에 또다시 지역분열 조장하는가[김현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6-12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그릇된 행보가 점입가경이다.

 

  최근 영남지역을 방문해 동남권 신공항 문제로 국론분열적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었다.

 

  급기야 어제는 서울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를 세월호 참사에 빗대며 또다시 새누리당 정권에 책임을 돌리는 편향적 공세까지 남발했다.

 

  세상이 다 아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문제를 문 전 대표만 모르는 모양이다. 박 시장의 잘못도 청와대와 새누리당 잘못으로 호도하는 주장은 허무한 공세를 보는 듯하다.

 

  특권과 관행 타파를 외치던 박원순 시장이 바로 ‘이윤은 앞에 사람은 뒤에’ 놓고 지하철을 관리해 온 반칙자란 사실조차 모르는 모양이다.

 

  문 전 대표의 주장들은 하나같이 이번 사고로 인해 확인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시장이 외면해온 일들이다.

 

  과연 자당 소속 서울시장을 보호하겠다는 것인지 박원순 시장의 허점을 더 드러내겠다는 것인지 헷갈리게 까지 할 정도다.

 

  이런 분께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에 정파를 떠나 국민적 서글픔마저 느끼게 한다.

 


2016.  6.  12.
새누리당 대변인  김 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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