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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지도자다운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김현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6-14

  서울 구의역 스크린 사고를 둘러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태도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자신들 책임과 잘못은 철저히 숨기고 번지수 틀린 무책임한 남 탓 공세만 하다가, 급기야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헛 공세’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홀연히 출국까지 했다.

 

  심지어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주자 흠집내기라며 이번의 사고의 본질을 희석시키면서 문 전 대표의 부적절한 행태를 감싸려 하고만 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일자리 양극화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점과 그 피해를 주로 청년들이 보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해법 제시가 필요한 것이지 끊임없는 남 탓 공세로 사건의 본질을 감춰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메트로에 박원순 시장이 임명한 지용호 감사는 전형적인 ‘親 문재인 인사’ ‘낙하산 인사 전형’이란 사실까지 드러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일언반구(一言半句) 사과조차 없다.

 

  객관적으로 드러난 자당 소속 서울시장에 대해 당 차원의 사과 등 납득할만한 조치를 우선 취하는 것이 순서이고 국민에 대한 예의다.

 

  문재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본질을 벗어난 비난 공세를 멈추고 본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는 남 탓 그만하고 관련 의혹과 해결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해외에서도 사과는 가능하다. 오늘에라도 이번 사고에 대해 진솔한 사과를 촉구하며, 제반문제 해결에 힘과 지혜를 모아가야 할 것이다.

 


2016. 6. 14.
새누리당 대변인 김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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