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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안보정당으로서 소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06-24

  김현아 대변인은 6월 24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새누리당은 안보정당으로서 소임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유엔 안보리는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안보리는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가 결의에 따른 북한의 국제적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북한을 향해 추가 도발 행위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2일에 있었던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도발 파장으로 전 세계가 한반도를 예의주시하며 대응을 하고 있다. 모두가 나서 한 목소리로 북한을 규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끊임없이 군사적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의 행태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로는 결코 국제사회와 공존할 수 없다. 한반도의 평화를 깰 뿐이다. 북한은 이를 깨닫고 모든 핵 프로그램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놓여 있다. 지금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안보에 힘써야 하는 이유다.

 

  정부도 북한의 그 어떤 도발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데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오늘 비대위 차원에서 정부 관계당국과 안보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고, 정진석 원내대표는 미군부대 현장도 방문했다. 당은 앞으로도 수시로 이런 모임을 갖고 정보를 파악하여 시의적절한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한미동맹 및 안보태세를 점검하며 북한의 각종 도발로부터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16.  6. 24.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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