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또다시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테러로 전 세계가 분노하고 있다.
특히, 이번 테러는 아시아권으로 그 대상이 확대됐다는 점에서 남의 나라 일로만 치부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지난 3월 테러방지법이 어렵게 통과된 만큼 관계당국은 우리 국민 안전이 털끝만큼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야당도 이번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초당적인 협조를 해야 할 것이다.
2016. 7. 3.
새누리당 대변인 지 상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