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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린 학생들에 대한 비인간적 행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지상욱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7-03


  최근 언론에 보도된 한 탈북 어린이 기숙시설의 비인간적 행태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

 

  보도에 의하면 아이들은 유통기한이 2년이나 지난 음식물을 강제로 먹어야 했고, 탈이 나서 병원에도 여러 번 가야 했다고 울먹이고 있다.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은 본인의 탓이라며 가슴을 치고 있음에도 해당 교장은 반성의 기미조차 없이 오히려 큰소리를 치고 있다.

 

  교육당국은 미인가 시설이라는 이유로 대책이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용납될 수 없다.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을 책임지는 정부는 인권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2016.  7.  3.
새누리당 대변인  지 상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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