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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찬 관련[지상욱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6-07-08

  지상욱 대변인은 7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청와대 오찬 관련

 

  공식적으로 12시부터 13시 25분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찬이 있었다. 새누리당 의원 129명 중 세 분은 일정상 빠지셨고, 정병국 의원께서는 지역일정으로 도중에 이석했다. 그리고 김희옥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외부 비대위원 다섯 분까지 131명이 마지막까지 식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하셨고, 13시 27분부터 14시 45분까지 1시간 20여분 간 청와대 영빈관의 접견장소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박근혜 대통령과 개별 접견을 하고 서로의 관심사 또 지역 내용에 대해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는 오찬에 초청된 의원들에게 남녀 손목시계 선물세트를 선사하셨다. 김희옥 비대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조경태 의원, 김정재 의원은 소감을 한 말씀씩 하셨고, 특히 정진석 원내대표는 ‘다시 신발끈 조이자’는 건배사를 했다. 심재철 부의장께서는 건배사로 ‘청와대’ 삼행시로 건배사를 제안했다. ‘청: 청춘의 에너지 다시 끌어 모아서, 와: 와글와글 국민 소리 함께 끌어 모아, 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대통령을 성공시키고, 대선 승리를 위해서 대박을 터뜨리자’는 건배사를 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께서는 정책위의장답게 친환경에너지단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 정책에 대해 현장방문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고, 건배사로는 ‘이기자’ ‘나가자’라는 건배사를 했다. ‘이기자’는 ‘이런 기회를 자주 갖자’는 의미이고, ‘나가자’는 ‘나라도 잘되고, 경상도 사투리로 가도 잘되고, 자도 잘되자’는 의미의 건배사를 했다. 세 시간여 걸친 청와대 오찬 시간은 새누리당 의원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2016. 7. 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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