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현아 대변인은 7월 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검찰의 박선숙·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청구 관련
검찰이 총선 리베이트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국민의당은 무리한 영장청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국민의당이 여전히 클린정치를 표방한다면 두 의원은 이번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다.
검찰은 혁신과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한다면 이번 수사를 그 어느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정치권은 이번 의혹사건을 계기로 보다 깨끗하고 성숙한 선거 문화정착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다.
2016. 7. 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