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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로서 본분과 도리를 저버린 언행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6-07-10

  김현아 대변인은 7월 1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공직자로서 본분과 도리를 저버린 언행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

 

  며칠 전 교육부 고위 공직자의 몰상식한 막말 등 일부 공무원들의 충격적인 언행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적 지탄이 일고 있다.

 

  국민을 섬기고 봉사해야 할 공직자로서 그 본분과 도리를 저버린 언행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문제의 발언을 한 당사자에게 강한 유감을 표한다.

 

  당국은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막말이 없도록 엄중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공직자는 공복으로서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언행은 물론 몸가짐을 바로 해야 한다.

 

  이참에 정부는 공직사회 기강 확립 차원을 위한 근본적인 조치 마련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

 


2016. 7. 10.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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