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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대한민국을 넘어 컨텐츠 대한민국에 매진할 때이다[이성환 혁신비대위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6-07-14

  지금 전 세계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과 AR(증강현실)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고’ 신드롬에 빠져 있다. 출시 닷새 만에 미국의 일일활성이용자수가 트위트를 앞질렀다고 하니 가히 광풍이라 할 만하다. 닌텐도는 IT와 IP(지적재산권), 창의력이 결합된 이 킬러콘텐츠의 개발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것이다.

 

  반면, 청년실업률이 10%를 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에서 세계적인 IT강국이며, 콘텐츠 대한민국을 목표로 내세운 우리나라는 아직도 걸음마 단계에 불과해 답답할 따름이다.

 

  최근 우리 정부는 국가브랜드를 CREATIVE KOREA라고 명명하면서 한류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이를 위해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과 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원이라는 것은 찔끔찔끔해서는 효과가 드러나지 않는다.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상식을 뛰어 넘는 과감하고 획기적인 지원만이 콘텐츠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콘텐츠 대한민국’.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배전의 노력과 획기적인 대책을 기대한다.

 


2016.  7.  14.
새누리당 혁신비대위 수석부대변인  이 성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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