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저임금 관련[김현아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07-16

   김현아 대변인은 7월 16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저임금 관련


  최저임금위원회가 14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3%(440원) 오른 6천470원으로 결정했다.


  우리 경제의 현 상황과 급격한 인상으로 발생될 여러 부작용을 생각했을 때 고심 끝에 내린 선택이라 생각한다.


  최저임금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점차 높여야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고려해 볼 때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최저임금은 임금의 문제만이 아니라 국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최저임금을 갑자기 올리면 영세업체들이 경영난을 겪을 수 있고, 일자리가 줄어들 우려도 있다.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대한민국이 이 고비를 넘기기 위해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상황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된 만큼 이제는 모든 소모적인 논란을 접고,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16.  7.  16.
새누리당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