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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여성신문사 신년하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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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1. 6(금) 15:00,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 여성신문 신년하례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여성지도자 여러분, 반갑다. 오늘이 1년 중에 가장 춥다는 소한인데, 이 자리에는 따뜻한 희망의 온기가 가득한 것 같다. 올해 여러분 모두 용처럼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 저는 여성의 삶의 질이 높아져야 국민이 행복하고 우리 국가경쟁력도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지금 많은 여성들이 출산, 육아로 인해서 경력이 단절되거나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이래서는 여성들의 자아실현도 어려워지고 국가 경제성장의 지속도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의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여성인력의 활용 여부가 우리나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이 1% 상승하면 1인당 국민소득이 1%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따라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잘 만드는 것은 여성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발전을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2012년 올해 우리 힘을 모아서 여성이 행복하고 국민이 행복한 그런 환경을 꼭 만들었으면 한다. 여성지도자 여러분, 새해 각 분야에서 더욱 큰 성취를 이루시고, 모두 더 행복해 지시기를 기원하겠다. 감사하다.

 

ㅇ 한편, 당 소속 강명순·김옥이·박영아·손숙미·이애주·이은재·이정선 의원(이상 가나다순)이 여성신문사에서 수여하는 ‘젠더마이크’(양성평등 대변인)로 선정되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학재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 박영아·강명순·이정선·손숙미·이은재·이애주 의원,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김영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 김정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성옥 한국유권자연맹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2.   1.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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