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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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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철 대변인은 12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나라당이 비대위 구성을 하고 어제 첫 회의를 통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쇄신안을 몇가지 발표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에서 몇 가지 이야기를 했다.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에 대해서 입장을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ㅇ 국민에게 다가서려는 한나라당의 노력을 민주당이 일언지하하며 꼼수라며 평가절하하였다. 민심의 흐름을 읽고 국민에게 다가서는 한나라당의 노력에 민주당이 위기감을 느낀 결과라고 생각한다. 디도스사건과 관련해서도 한나라당은 검찰이 성역없이, 그리고 국민의 의혹이 완전히 해소될 때가지 철저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검찰이 꼬리뿐만이 아니라 몸통까지도 철저하게 수사해 국민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다.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이러한 진정성 있는 노력에 대해 계속해서 당리당략적 차원에서 폄하를 계속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민주당이 국민 앞에 꼼수정당으로 보여 질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나라당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 민주당은 함께 협력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
 
ㅇ 최구식 의원에 대해서 어제 비대위에서 탈당권유를 했다. 오늘 한나라당은 한나라당 윤리위원회의 윤리관인 박준선 의원을 통해서 최구식 의원에게 어제 비대위의 의결사항을 전달했고, 최구식 의원께서는 당의 뜻을 충분히 이해하며 오늘, 내일 사이로 입장을 정리해서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2011.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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