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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신년인사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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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2012. 1. 1(일) 09:30, 당사 2층 강당에서 신년인사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신년인사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습니다. 임진년 새해 첫 아침이다. 올 한해 여러분들이 바라시고 뜻하시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출발점에 서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한반도 정세도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고, 세계경제도 어려울 것이라고들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올해는 총선과 대선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당의 핵심이신 여기 계신 여러분의 어깨에 당의 미래는 물론이고, 나라의 미래, 우리 국민의 소중한 삶이 걸려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역사와 국민 앞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한다. 우리의 결정 하나, 우리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올 한해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는 무거운 소명의식을 여러분 마음에 새겨주시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새해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여러분과 우리 국민모두에게 화룡점정(畵龍點睛)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겠다. 감사하다.

 

ㅇ 황우여 원내대표의 신년인사 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파괴와 혼란의 한해였다.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새 질서를 위한 몸부림, 그리고 오랫동안 독재 하에 있었던 세계 여러 나라들의 민주화 열기,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의 새로운 질서의 태동이 꿈틀거리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 국회도 지난 한해는 부족함이 많았다. 그러나 어제의 부족함을 오늘 채운다는 심정으로 다시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한 걸음을 떼어 놓아야 할 것이다. 올해는 이제 총선, 대선 그리고 모든 새로운 질서를 반드시 세우는 건설과 창조의 한해가 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이러한 역사적 큰 변동 앞에서 맨 앞장서서 달려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몽준·김영선 前대표최고위원, 황우여 원내대표,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종인·조동성·이양희·이준석·주광덕·김세연 비상대책위원, 권영세 사무총장, 김영우 제1사무부총장, 황영철 대변인, 이종구 서울시당 위원장, 이경재·고흥길·조진형·이성헌·정희수·김정훈·유기준·정진섭·박영아·이학재·이춘식·배은희·김소남·조윤선·김성동·최경희 의원, 권기균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 이훈근 경기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김수한 상임고문단 의장, 김기춘·김용갑·신영균·김동주 상임고문,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우신구 나눔봉사위원장,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함께 했다.

 


2012.   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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