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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사무처당직자 시무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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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012. 1. 2(월) 11:00, 당사 2층 강당에서 개최된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무처당직자 여러분, 참 반갑다. 2012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다. 여기 들어오면서 보니까 낯익은 분들도 계시고,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신 것 같다. 돌아보면 작년 1년 우리 모두가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당이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 힘든 분들이 사무처당직자 여러분들이고,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도 바로 여러분들이시다. 그래서 여러분의 표정만 봐도 우리 당의 상태가 어떤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여러분의 표정이 많이 어두웠는데, 오늘 제가 여러분들의 표정을 보니까 ‘우리도 이제 한 번 해보자’하는 의지와 열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제가 여러분들의 마음을 바로 읽었는가.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 당의 앞날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그만큼 소중한 분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 한해 함께 힘을 내서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정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자.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라는 두 개의 커다란 선거가 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국내외적으로 우리가 처한 상황이 상당히 어렵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누구보다도 우리 당의 가장 핵심이고 실무의 최선봉에 있는 사무처당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경험과 지혜, 뜨거운 애당심을 이번에 꼭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제가 함께 하겠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 어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이지만, 항상 마음은 행복하고 열정에 불타고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주요당직자들의 의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주영 정책위의장

 

·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서 우리 한나라당의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은 올해 맞이하게 되는 총선과 대선의 필승결의를 다지는 자리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밖에서 당을 살려내기 위해 오신 여러 비상대책위원님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야 한다. 저는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수록 정책과 선거공약을 만들어 내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4월 총선, 12월 대선에서 필승을 이루어내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말씀드린다. 우리 한나라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쇄신과 화합, 단합이다. 이 점을 항상 명심하면서 꼭 우리의 목표를 이루어내는 2012년 한해가 되도록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무식이 되기를 바란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도 다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린다.

 

- 권영세 사무총장

 

· 3년 만에 다시 사무총장에 복귀했다. 그 당시에는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께서는 그때 잘못 했으니까, 이번에는 진짜 잘 한번 해보라는 취지에서 다시 임명하신 것 같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님께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여러분들의 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대해 상세하게 이야기해 주셨고, 여러분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다. 다시 한 번 ‘2012년 총선, 대선 걱정없다.’라는 내용으로 파이팅 구호로 응답을 하자. 저는 여러분들을 자주 만날 테니까 이상으로 짧게 마치겠다.

 

-김영우 제1사무부총장

 

· 저는 3남1녀 중 막내로 자랐는데, 어렸을 때부터 심부름을 잘 한다고 동네 어르신들의 칭찬을 받았다. 우리 당이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 당원들을 높이 받들고 열심히 심부름하면서 승리로 이끌겠다. 고맙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종인·조동성·이상돈·이양희·조현정·이준석·김세연 비상대책위원, 권영세 사무총장, 김영우 제1사무부총장,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황영철 대변인과 사무처 당직자들이 함께 했다.

 


2012.   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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