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12월 4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이번 중앙선관위 홈피에 관한 디도스(DDos)공격 관련 사안이다.
- 수사기관에서 신분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하여 줄 것을 요구하며, 관계자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 최고위원회의 도중, 최구식 의원의 당직사퇴의사 표명이 있었으며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비록 당 소속 국회의원의 개인 운전기사가 연루의혹을 받고 있는 사건이기는 하지만, 한나라당으로서는 이번 일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2011. 12.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