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011.11.28(월) 14: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원유철 의원의 출판기념회(대한민국 국군 응원단장)에 참석했다. 이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원유철 의원과는 국회 동기이다. 원 의원이 지금 하는 일은 전시작전권 환수에 대비해서 여야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지금 국방개혁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다. 신학용 의원이 민주당 간사인데, 개인적으로는 제 고향 선배이다. 원래 창녕사람들이 참 점잖은데, 신학용 선배님은 좀 못됐다(웃음). 잘 협의해서 처리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FTA와는 다르게, 좀 협의가 되도록 부탁드린다. 실제로 정세균 선배님은 개인적으로 제 고려대 직속 선배이다. 국방위가 원래 옛날에는 원로들이 가는 국회 원로원이었다. 요즘은 젊은 의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조금 달라졌다. 정세균 선배님도 오셨고, 이번 국방개혁법안은 원유철 위원장이 책임지고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저는 믿겠다. 우리 원유철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는 제가 고려대 선배이다. 좀 더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을 했는데, 지금 쉰 정도 되었는가. 앞으로 4선, 5선, 6선까지 할 수 있도록 우리 평택 시민들이 도와주기길 바란다. 오늘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이만섭 前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남경필 최고위원,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권 사무총장,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고흥길·박순자·김영우·고승덕·이화수·김동성·권영진·김성회·구상찬·박상은·배은희·원희목·나성린·김소남·최경희 의원과 김관진 국방부장관, 노대래 방위사업청장, 김영후 병무청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1.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