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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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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1. 17(목) 11: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농어촌대책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원내 : 강석호, 김학용, 여상규, 성윤환, 김영우, 이한성, 김호연, 한기호
- 원외 : 김영배, 심정우
- 농어민단체 대표 : 김준봉, 이승호, 장정옥, 김장현
- 사이버농업 전문가 : 김대천, 김청룡
- 외부 자문위원 : 윤석원, 김경량, 김호, 김병률, 박종수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가 농어촌대책특위 위원님들께 오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9월 6일 농민단체 대표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농어촌대책특위를 구성해달라는 건의를 받아 오늘 이렇게 구성을 했다. 한나라당이 그 사이에 농정에 대해서 등한시했다는 비판을 많이 받아왔다. 그러나 결코 등한시한 것은 아니다. 농어민 대책을 전면에 내세우지 못하다보니 그런 오해를 받았다. 지난번 한-EU FTA 때 농어민 대책을 세웠고, 이번에 한-미 FTA를 하면서 농어촌과 축산 대책으로 24조 1천억원을 세웠다. 특별히 마지막으로 농촌지역 의원님들의 요청으로 전기세와 면세유 등 전부 대책을 세웠다. 이것은 정부에서 상당히 난색을 표명했으나, 지난 10월 말경 청와대 회의에 가서 마지막까지 반대로 남아있던 것을 관철시켰다. 민주당이 한-미 FTA를 반대하면서 여태 보완대책을 쭉 얘기해왔다. 보완대책은 여야가 합의로 다 끝이 났다. 그것이 끝나고 나니, 이제는 느닷없이 여태까지 문제를 제기하지 않던 ISD문제를 가지고 시비를 걸었다. ISD문제도 대통령께서 이틀 전에 국회에 와서 정리를 다 했다. 우리가 한-미 FTA문제를 처리하면서 여야가 만장일치로 합의한 사항을 그대로 지키도록 하겠다. 앞으로 농어촌 대책을 이 위원회에서 정책을 세워주면 당에서는 정부와 의논해서 검토하여 시행하도록 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홍문표 최고위원,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1.   11.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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