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11월 16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먼저 박종근 중진의원의 발언이 있었다. 발언의 내용은 오늘 의원총회를 하게 되는데 이 의원총회에서 한-미 FTA 문제에 관한 확실한 당론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아울러 국회폭력과 관련하여 보좌진 또는 당원들의 의원들에 대한 폭행 등 국회 폭력은 반드시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이와 같은 상태가 계속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어서 정몽준 중진의원의 발언이 있었다. 국회 보좌진 혹은 당원들의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폭력은 물론이고, 국회 경위 등 국회직원들에 대한 폭력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어떻게 보면 국회 경위 등 국회직원에 대한 폭력은 의원들에 대한 폭력보다 더 엄중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2011. 11.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