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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최구식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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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1. 10(목) 13:30,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최구식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최구식 의원은 제가 옛날부터 잘 알고 있다. 최구식 의원의 친형인 최재식 선배와  고대 법대를 같이 다녔다. 최재식 선배가 군대를 갔다 와서 복학해 같이 다녔고, 같이 졸업했다. 그때는 (최)구식이었는데, 조선일보 기자를 했기 때문에 최 기자가 되었다. 제가 17대 공천심사를 할 때, 진주 갑에 사실상 공천을 줬다. 18대 때는 제가 공천심사를 할 기회가 없어서 (최구식 의원이) 공천에서 떨어졌다. 하여튼 그런 사연이 있었다. 당에는 사무총장, 전략기획본부장, 홍보기획본부장이 3대 요직인데, 제가 당 대표가 되고 나서 최구식 의원을 홍보기획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내년에 다시 일을 하자는 전제로 일을 맡겼기 때문에 진주 갑에는 도전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내년에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3선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 LH공사는 제가 야당시절부터 주공, 토공 통합법안을 제출했다가 무산이 되었는데, 여당이 되고 난 뒤에 다시 법안을 제출하여 통과시켰다. 통과 후에 이것이 어디로 가느냐로 논쟁 되었을 때 제가 원내대표로서 말을 못하고 있었다. 결국 최구식 의원이 주장을 해서 진주로 가게 되었다. LH공사는 대한민국에서 단일기업으로는 사기업, 공기업 합해서 제일 큰 기업이다. 아마 자본금이 30조가 넘을 것이다.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그룹보다도 자본금이 더 큰 회사이다. 엄청난 회사이다. 거기에서 1년에 진주에 걷히는 지방세가 몇 백억이 된다. 그래서 LH공사 이전 하나가 진주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 그 하나의 업적만으로도 내년에 여러분들이 최구식 의원을 다시 뽑아 주어도 될 정도로, 일을 많이 한 것이다. 내년에 다시 최구식 의원을 3선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부탁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황우여 원내대표, 정몽준 前대표최고위원, 이상득 前국회부의장, 김무성 前원내대표, 정의화 국회 부의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권 사무총장, 김태환 중앙위의장, 김기현 대변인,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등 많은 선후배 동료 의원들이 함께 했다.


2011.   11.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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