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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애 부대변인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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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애 부대변인은 11월 4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동절기 대비 구제역 방역 관련

 

  동절기가 다가오며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31일과 11월 3일 각각 신고된 2곳의 한우농가는 음성 판정을 받으며 한숨을 돌렸지만, 축산농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다.

 

  작년 11월 시작된 구제역은 올 4월까지 전국을 휩쓸며 엄청난 피해를 몰고 왔다. 이로 인해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가 두 번 다시 되풀이 돼서는 안 될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구제역의 뼈아픈 상처가 재발 방지를 위한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간 우리 정부와 축산 농가는 법·제도·축산방식 등 할 수 있는 많은 대책을 마련하고, 국내 비상방역 체계를 재점검해왔다.

 

  앞으로 방역당국은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예방접종과 방역강화 등 질병 발생 상황에 더욱 기민하게 대처해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긴밀한 협조와 논의를 통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다.

 

2011.   11.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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