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1. 8(화) 15:0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김영선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요즘 큰 집을 운영하다보니까 당내에 조금 소리가 많다. 그렇지만 옥동자를 낳기 위한 진통으로 생각하고 참고 기다려주시면 내년 총선, 대선을 위한 준비로 다시 한번 정리를 하겠다. 김영선 의원은 15대 때 국회에 같이 등원을 했다. 저하고는 오누이처럼 잘 지냈다. 고향도 저는 창녕이고, 그 옆의 거창이다. 법조계 후배이다. 또 묘하게도 김영선 의원 본명이 김미화인데 개명을 했다. 저도 검사시절에 개명을 했다. 상당히 친밀하게 지냈다. 저는 솔직히 김영선 의원이 이만큼 클 줄은 몰랐다. 이제는 많이 컸다. 아마 내년 4월 총선을 지나면 나라의 기둥이 되는 그런 일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늘 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김영선 의원이 다시 국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책을 유료로 사가시기 바란다. 요즘 정치자금 모금하기가 힘이 든 모양이다. 책값 내는 데는 제한이 없다. 선관위에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책 많이 사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박근혜 前 대표, 황우여 원내대표, 김기현 대변인, 최구식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 김태환 중앙위의장, 김옥이 중앙여성위원장, 서병수 재외국민협력위원장, 고승덕 국제위원장, 구상찬 통일위원장, 백성운 중앙연수원장,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 김성식 정책위부의장, 안홍준 정책위부의장,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김세연 국민공감위원장, 박종근·이해봉·이경재·박진·장광근·안경률·고흥길·이병석·김충환·서상기·강길부·장윤석·김용태·박영아·유일호·이종혁·조원진·조전혁·김태원·김학용·김광림·조해진·김태호·김소남·최경희 의원, 이현재 前 제2사무부총장, 권기균 서울 동작구갑 당협위원장, 김왕규 경기 시흥을 당협위원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보, 박세환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이 함께 했다.
2011. 11.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