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10월 28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황우여 원내대표는 상임위별 법안처리를 빨리해달라는 요청했다. 오늘 본회의에서도 아마 처리될 법안이 40여 건 정도 수준에 불과한데, 이것이 연말까지 이 속도로 가게 되면 법안처리가 많이 미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임위별로 필요한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해서 본회의에 통과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는 당부를 했다.
- 한-미 FTA와 관련해서 어제는 민주당이 하루 종일 의원총회를 해서 충분한 논의를 할 수 없었지만, 오늘은 상임위별로 한-미 FTA 이행법안이 계류된 상임위에서는 조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ㅇ 아울러, 우리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도 한나라당이 SNS분야에 있어서의 취약성을 많이 보완해야 된다는 지적이 있었고, 우리 한나라당 의원들은 물론이고 당직자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평상시 SNS 활용을 강화하고 그것을 통해서 국민들과의 소통, 특히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평상시에 강화해서 서로간의 대화의 채널을 많이 열어놓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이 점에 대하여 모두 공감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2011. 10.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