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22(토) 10:30,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노인회관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어르신들께 오래오래 건강하시라고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최고위원은 “2006년 박삼례 군수시절 인제군 기린면을 방문한 적이 있다. 동서고속화철도가 강원도의 가장 큰 현안 사항으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1이상 나와야 되는데 0.65가 나왔다. KDI에서 20억원을 투입하여 재조사를 하고 있으므로 결과가 곧 나올 것이다. 정부에선 강릉-원주 간 고속화철도가 중복투자가 되고 있기 때문에 반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동서고속화철도는 10년 후 북한·러시아와 연결되는 철도이기 때문에, 당 차원에서 예산 확보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인제군의 발전을 위해 이순선 후보를 뽑아주시면 당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일구 노인회장은 “오미재 터널은 267억원이 드는 공사인데, 기본설계는 되어있으나 실시설계에 필요한 30억원이 확보되지 못했다”면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이순선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당 차원에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권성동 강원도당 위원장, 허천 의원, 방종현 강원도당 사무처장, 이순선 인제군수 후보, 정을권 강원도의회 부의장, 이일구 노인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