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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대한간호협회 창립 88주년 기념행사 및 제8회 전국대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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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25(화) 14:30,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한간호협회 창립 88주년 기념행사 및 제8회 전국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정치를 한 지가 16년이 되었는데, 수많은 행사를 치러봤지만 이렇게 많은 군중이 빽빽이 들어찬 행사는 처음 보았다. 참으로 대단한 행사다. 우선 간호협회 회장님이신 신경림 회장님은 제 각시의 중학교 4년 선배가 된다. 제 각시가 부안에서 중학교를 다닐 때, 신 회장님의 집에서 하숙을 했다. 민주당과는 달리, 저희 당에서는 간호사협회 일 때문에 이애주 의원님을 4년 전에 전국구 의원으로 영입해서 보건복지정책과 간호사정책을 돌보고 있다. 지금도 의료현장에서 국민의 건강권 보호와 보건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쓰시는 전국 29만명의 간호협회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 ‘100세 시대’라고 부를 만큼 인류의 수명이 연장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때, 보건의료의 중심이 되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고 있다. 오늘 여기 와서 보니까, 간호사협회에서 요청하는 많은 일들이 있다. 딱 부러지게 어떻게 하겠다고 야당에서는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무책임하니까. 그런데 저희들은 여러분이 말씀하신 내용을 정부와 잘 협의해서, 그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국민의료서비스의 질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대한간호사협회 창립 88주년과 제8회 전국대회 개최를 거듭 축하드린다. 여성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의 반은 여자이다. 저도 집에 들어가면, 각시 말 잘 듣고 30년을 지금 잘 살고 있다. 여성의 말을 잘 들어야 세상이 편안해진다. 내일 서울특별시장의 선거일이다. 해방 이후에 처음으로 저희 당에서 여성특별시장 후보를 공천했다. 내일 꼭 투표장으로 나가셔서, 여성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고맙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성조 前정책위의장, 김옥이 당 중앙여성위원장,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이병석·정갑윤·서상기·정해걸·박영아·안효대·원희목·이춘식·김소남·이정선·이애주·최경희 의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김영순 청와대 여성특보, 한문덕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강윤구 건강심사평가원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이상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장,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영주 대한영양사협회장, 로즈메리 브라이언트(Rosemary Bryant) 국제간호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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