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20(목) 15:00, 부산 동구 장애인복지관에 마련된 장소에서 부산 초량전통시장 상인회와 즉석 간담회를 실시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김종진 상인회장이 “시장 내 방송 시설을 갖추는 데 5천만 원을 주시기로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아직 전달이 안 되었다. 또 시장 앞 철도부지가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그 운영권을 초량시장에 준다면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 60~70평 정도 되는 철도 부지로써 길가에 있다. 철도공사에서 입찰을 하여 개인한테 운영권을 주고 있다. 시장 입구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주차장으로 사용할 공간이 없다. 운영권을 저희들한테 주면 시장이 활성화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공짜로 달라는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 운영한 수익의 일부를 드릴 것이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배석한 강용식 부산시당 사무처장에게 이 내용을 정리해서 대표실로 보내라고 지시하면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허준영 코레일 사장에게 얘기해 보겠다.”라고 답변했다.
ㅇ 금일 선거지원 유세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손숙미 의원,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박찬원 부대변인, 박은숙 부대변인, 김청룡 부대변인, 강용식 부산시당 사무처장, 김종진 초량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