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차 없는 거리 일대 상가방문 및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0-15
(Untitle)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5(토) 12:10, 충북 충주시 성서동 차 없는 거리 일대 상가방문을 하고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충주시 차 없는 거리 일대 상가를 돌며 충주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이종배 후보에 대한 선거지원을 계속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청주검찰청에서 검사로 공직생활을 처음 출발했다. 그때 청주와 충주의 도시규모가 비슷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청주가 26만명 정도 되었고 충주도 비슷한 규모였다. 지금 30여년이 지나고 나니 청주는 도시규모가 3배나 커졌다. 대신 충주는 계속 정체상태에 와있다. 저희들이 시장도 하고 국회의원도 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 윤진식 선배님이 충주시를 맡는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번에 이종배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 주시면 한나라당이 힘을 합쳐서 충주시를 돕도록 하겠다. 충주시를 충주의 도시가 아니고 충청북도의 으뜸가는 도시로 만들도록 도시환경도 정비하고 복지수준도 향상시키고 일자리도 많이 만드는 노력을 하겠다. 그사이 저희 한나라당이 많이 변했다.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란다. 광복 이후 처음으로 여성특별시장을 공천했다. 서민정책을 작년 9월부터 강화하고 있고 지금 한-미 FTA 비준을 대비해서 농어촌정책에 22조 6천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농어촌정책도 이제 본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내륙 충주를 위해서 이종배 후보가 충주시장이 되면 윤진식 의원과 같이 힘을 합쳐서 충주를 거듭나는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 여러분들께서 10월 26일 가족들 모두 나가셔서 이번에는 한나라당 기호1번 이종배 후보를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온 힘을 다해서 충주시가 충북에서 제일가는 도시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ㅇ 한편 이종배 충주시장 후보자는 “1등 충주를 만들어야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 10월 26일 선거는 충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진짜 일꾼과 가짜 짭퉁을 가리는 날이다. 충주는 낙후되어있다. 시장과 국회의원이 손을 잡지 못하고 반목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윤진식 의원과 누가 짝이 되어야 하는가. 젊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행정전문가 이종배가 짝이 되어야 한다. 저, 이종배는 첫째, 깨끗하다. 둘째, 젊다. 셋째, 능력이 있다. 제가 당선이 되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하는 도시 1등 충주로 만들겠다. 1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30만명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내 몸같이 보살피겠다. 그리고 전통시장도 살리겠다. 주차단속도 탄력적으로 하고 주차장도 확보하겠다. 그리고 충주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들겠다. 구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사업을 하고 젊은이의 광장으로 만들겠다. 여러분의 미래를, 충주의 미래를 저 이종배에게 맡겨주시겠는가. 모든 것을 충주를 위해 바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홍문표 최고위원, 조윤선·이은재·윤진식 의원,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경대수 충북도당위원장, 송태영 충북 청주시흥덕을 당협위원장, 이종배 충주시장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