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기현 대변인은 10월 17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광주 인화학교 성폭력사건 진상조사 및 피해자 지원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따라서 총 11인의 위원으로 하여 이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다. 위원장으로는 당의 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경 의원이 맡고, 부위원장은 이정선 의원, 당의 법률지원단 단장인 김재원 변호사,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인이다. 앞으로 현장조사 및 피해자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현안조사를 하고, 아울러서 관계 법률의 정비와 개정을 위한 노력도 병행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
-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재경 지식경제위원회 간사는 한-미 FTA 이행관련 7개 법안이 지난주 금요일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하여 홍준표 대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토론 및 절차를 마쳐달라고 지시했다. 이상이다.
2011. 10.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