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7(월) 10:0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광주인화학교 성폭력사건 진상조사 및 피해자 지원 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 원 장: 김재경
- 부위원장: 이정선, 김재원
- 위 원: 이화수, 김성회, 박영아, 김옥이, 이은재, 김연호, 김태경, 김우찬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광주 인화학교 사고는 장애인 전체의 문제이다. 당시 교육부장관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이고, 보건복지부 장관은 유시민이다.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조사해 달라. 검찰과 경찰의 미온적인 조치가 없었는지, 당시 김동철 지역위원장의 미온적인 조치도 없었는지 확인 바란다. 진수희 의원이 제출한 ‘도가니법’의 보완대책도 강구 바란다. 가급적이면 한 달 이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정권 사무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김재경, 이정선, 김성회, 이화수, 박영아, 김옥이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