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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목3동 시장 방문 및 지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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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7(월) 16:30, 서울 양천구 목3동 시장을 방문하고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양천구민 여러분, 홍준표이다. 양천구에는 두 번에 걸쳐 잘했던 분이 추재엽 후보이다. 추재엽 후보를 저희들이 영입했다. 이번에 다시 양천구청을 맡아서 양천구를 1급 구청으로 만들어 주십사, 하고 저희들이 간곡히 부탁을 해서 추재엽 후보를 다시 모셨다. 추재엽 후보가 양천구청을 맡으면 정말 잘해나갈 것으로 저는 확신하다. 꼭 10월 26일 날, 추재엽 후보를 모두 찍어주셔서 양천구를 1등 구청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란다. 10월 26일 날, 가족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셔서 시장은 나경원, 구청장은 추재엽, 꼭 좀 부탁드린다. 양천구민 여러분, 그렇게 해주실 것인가. 정말 저희들 열심히 잘하겠다.

 

- 한나라당은 서민정책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서민들이 좀 편안하고 서민들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대통령 내곡동 사저문제는 오늘 제가 대통령을 만나서 사저문제를 백지화해달라고 해서 백지화시키기로 했다. 사저문제의 논란의 핵심으로 있던 경호처장을 경질해 달라, 책임지고 바꿔달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잘못된 것은 바로 바로잡겠다. 그리고 정부가 잘못한 것을 바로잡겠다. 저희 한나라당을 홍준표가 맡고 난 뒤부터는 정부가 잘못하고, 당이 잘못하는 것은 전부 고쳐가고 있다. 힘들게 사는 서민들을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오늘 또 카드수수료를 인하해달라고 소상공인 대표들이 제 방에 찾아왔다. 법 개정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대형마트나 호텔에 받는 카드수수료가 서민들이 장사하는 소상공인들이 받는 수수료율과 달라서 작년 9월부터 정책당국과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잘 풀리지가 않아 오늘 법 개정을 하겠다고 했다. 법 개정을 하면 소상공인, 서민들 가게의 카드 수수료율과 호텔의 카드 수수료율 전부 같아진다. 1.5%정도로 내릴 수 있도록 이번 국회에서 법 개정을 하기로 하겠다. 저희들 열심히 하겠다.

 

- 전통시장 살리는 방안도 지금 강구를 하고 있다. 정말로 어렵고 힘들게 사는 서민들의 생활을 좀 더 편안하게 해주고, 윤택하게 해주는데 역점을 두고 열심히 일하겠다. 한나라당이 달라졌다. 달라진 그 첫째가 광복 이후 첫 번째로 여성을 서울특별시장으로 공천했다. 그것이 한나라당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알 수 있는 징표가 되었다. 추재엽 구청장은 그동안 힘들게 무소속 구청장을 해오던 분을 저희들이 훌륭하다고 판단해서 제가 영입을 했다. 한나라당과 함께 해보자고 해서 이번에 다시 출마를 시켰다. 양천구민 여러분, 저희들 잘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서민들을 보듬는 그런 정책을 계속 시행하도록 하겠다. 추재엽을 10월 26일 날, 꼭 부탁드리겠다. 재래시장 특별대책비가 있다. 추재엽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목3동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행안부에 특별교부금을 추재엽 구청장이 요청하는 대로 다 집행하도록 하겠다. 그것을 약속하고 가겠다. 고맙다.

 

ㅇ 한편 양천구청장으로 출마한 추재엽 후보는 "친정인 한나라당에 와서 감개무량하다. 10월 26일 도와주시면 1년 동안 묵은 현안 사업을 처리하고, 양천구를 위해 이 몸을 바치겠다. 으뜸가는 양천구를 세워서 여러분께 바치겠다."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추재엽 양천구청장 후보가 함께 했다.

 


2011.   10.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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