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0월 13일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오늘은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날이자,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그런 날이다. 오늘부터 박근혜 前 대표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계파를 초월해서 하나 되어 선거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10월 26일 재·보궐선거에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서 기초단체장 8곳을 공천을 했다. 서울 양천에는 추재엽 후보, 부산 동구는 정영석 후보, 대구 서구는 강성호 후보, 강원 인제는 이순선 후보, 충북 충주에는 이종배 후보, 충남 서산에는 이완섭 후보, 경북 칠곡에는 백선기 후보, 경남 함양에는 최완식 후보, 이렇게 8분을 공천을 했다. 한나라당 후보는 무원칙한 단일한 쇼로 선발한 것이 아니고, 엄정한 검증절차를 통한 당에서 당헌·당규대로 선정한 유능한 인물들이다. 오늘부터 전 당원이 하나가 되어서 이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키도록 노력하겠다.
ㅇ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께서 지금 서울시장에 나오셔서 세 가지 핵심 아젠다를 가지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그 첫째가 변화라는 아젠다이다. 박원순 후보께서 내세우는 변화라는 아젠다는 첫 번째,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을 하고, 법질서를 파괴하는 그런 후보는 변화의 아젠다를 이야기할 수가 없다. 두 번째, 손학규 민주당 대표께서 경선 때 적절히 말씀하셨듯이, 뿌리가 없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될 수 있느냐, 그런 취지로 말씀을 하셨는데 뿌리가 없는 사람으로서는 변화를 추구할 수가 없다고 본다. 세 번째, 반대와 선동만으로는 변화를 추구할 수가 없다.
- 두 번째, 박원순 후보께서 내세우는 시민이라는 그런 아젠다이다. 박원순 후보께서는 시민후보가 아니고, 일부 시민단체의 후보일 뿐이다. 두 번째, 시민단체가 권력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모든 NGO단체, 시민단체는 권력을 감시하는 그런 자리이다. 권력화 된 시민단체가 오히려 변화의 대상이고, 개혁의 대상이라는 것은 국민들이 알만한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시민단체는 순수한 시민단체로서 권력을 감시하는 기구로 남아야지, 정치양성소로 변질되는 것은 시민운동을 빙자해서 권력을 탐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 세 번째, 박원순 후보께서 내세우는 배경이 소통이다. 그런데 그 소통을 자세히 보면, 자기의 생각만 선이고 상대방의 생각은 악이라고 규정을 하고 시민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것은 소통이 아니라, 자기생각을 강요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여 진다.
- 오히려 한나라당에서 변화가 시작이 됐다. 그 첫 번째가 친이, 친박, 시민단체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이번에 선거에 임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대표적인 비주류였던 제가 당 대표가 되었다는 것이다. 세 번째, 해방이후 최초로 여성서울특별시장을 공천을 했다는 것이다. 여성특별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히려 변화의 시작은 한나라당에서 시작을 하고 있다. 시민들께서 이 점을 잘 눈여겨봐주시고, 해방 이후에 최초로 여성특별시장이 탄생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섬세한 여성의, 엄마의 마음으로 서울시정을 포근하게 이끌어나갈 것으로 저는 확신한다. 잘 판단하셔서 도와주시고, 또 오늘 아침에 하나의 고무적인 현상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바로 이 시점에서 여태 압도적으로 밀렸던 여론의 지지율이 오늘부터 우리가 우세로 앞서기 시작했다는 그런 좋은 낭보이다. 이 우세를 좀 더 당원, 그리고 서울시민들, 전부 힘을 합쳐서 10월 26일에는 압도적인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유승민 최고위원>
ㅇ 제가 지방출신이라서 당에서 지방에 가서 선거운동을 하라고 명령을 하셔서 오늘부터 지방에 내려가겠다. 그래서 회의에 이제 잘 못 올지도 모르겠어서 오늘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다. 첫째, 서울시장 선거는 안 그렇지만, 지금 기초단체장 선거나 광역기초의원 선거 중에 무소속 후보 중에 친박을 표방하는 무소속 후보가 있고, 또 친박 연합이나 다른 친박이라는 이름을 쓰는, 내지는 표방하는 그런 이제 군소정당의 후보들이 있다. 우리가 2007년 경선이후에 이번 선거만큼은 친이, 친박이 하나가 되어서 화합을 해서 치르는 선거이고, 우리 당의 모든 후보가 이 자리 최고위원회의에서 다 의결을 거친 후보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우리 당의 후보를 돕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저 또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무소속이나 친박을 표방하는 정당이 후보가 낸 그런 기초단체장 선거가 지금 대구 서구도 그렇고, 충북 충주도 그렇고, 경남 함양도 그렇고, 그런 지역들이 있지만 저는 또 우리 박근혜 前 대표께서도 그렇게 하시리라고 믿지만, 저는 내려가서 우리 당이 공천한 후보를 최선을 다해서 지원을 하겠다. 다만 무소속 후보나 친박을 표방하는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도 지금 야권후보를 지지하는 게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우리 한나라당의 지지자로 우리가 충분히 배려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선거전이 그런 분들과 갈등으로 번지지 않고 우리는 우리 후보를 최선을 다해서 지지하는 그런 선거가 되도록 지방에 내려가서 현장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겠다. 그게 이번 선거에 임하는 저희들의 큰 원칙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다.
ㅇ 두 번째 말씀드릴 것은 지금 곧 이제 15일 날, 여의도에서 금융자본을 규탄하는 시위가 예정되어 있고, 18일에는 성격이 다르지만 음식업 중앙회 집회가 예정이 되어있다. 런던이나 유럽에서 시작돼서 지금 미국 뉴욕 월가를 점령하라, 이런 구호로 미국에서 대도시에서 시위가 번지고 있고, 이게 전 세계적으로 전염되는 그런 현상이 있지만,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우리 자본주의에 여러 가지 모형이 있다. 그중에 특히 영국과 미국의 영·미식자본주의 모형이 우리가 보통 주주자본주의라고 그러기도 하고, 경영자자본주의, 내지는 금융자본주의, 이런 말들로 부르는 자본주의 모델이 있는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열병과 같이 번지는 이 시위의 본질을 보면 자본주의 모델 중에서도 특히 영·미식자본주의 모델의 모순과 불평등, 거기에 대한 다수 시민들의 항거라고 저는 규정을 한다. 자본주의 모델 중에 일본이나 독일이나 북유럽식자본주의 모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런 시위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유독 영·미식자본주의 모델을 많이 채택한 국가에서 이게 나타난 만큼, 자본주의 모순과 불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심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
- 15일 날, 일부단체가 주도를 하는 여의도 집회가 우리나라에서 그런 시위의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저는 심히 염려스럽고 해서 저는 이런 문제야말로 정치의 본질에 해당하는 문제다, 이렇게 규정을 한다. 우리 정치가 공동체의 정의,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나라 스스로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우리도 이미 저축은행사태, 가계부채 문제, 빈부격차문제, 비정규직문제, 청년실업문제, 여러 가지 이슈에 있어서 우리 사회도 이런 불만이 누적된 문제가 분명히 있고, 저는 우리 한나라당이 정말 변화된 모습을 보이려면 우리 당이 바로 이 정치의 본질에 해당하는 문제에 있어서 정말 선제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 특히 저는 금융 분야, 재벌분야, 공기업분야, 이 세 가지 부분에 있어서는 앞으로 사회정의에 부합되는 그런 개혁이 필요하고, 그 개혁은 자유시장경제의 기본질서를 해치지 않으면서 개혁하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은행 같은 경우에도 돈을 많이 벌었다, 그래서 그 돈을 나누는 문제를 가지고 임원들 월급을 많이 주지 마라, 배당금 많이 주지 마라,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에 예컨대 예대마진을 가지고 손쉽게 돈 장사를 하는 그런 문제, 증권회사도 수수료 문제, 그런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근본적이고 종합적으로 짚어볼 때가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저는 한나라당이 복지문제뿐만 아니라, 지금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이런 자본주의 모순에 대한 이런 시위에 우리가 현장을 목격하면서 우리 한나라당이 그런 식으로 선제적으로 변화를 한다면 우리 정치에 희망을 줄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다.
<원희룡 최고위원>
ㅇ 오늘부터 10월 26일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우선 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확정되기 전에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대학에서 북한당국자들 및 전문가들, 미국의 전문가들, 한국의 초당적인 관련자들 이렇게 학술회의를 갖기로 되어있어서 가겠다고 이제 의사를 밝혔었고, 그게 우연찮게 언론에 보도되는 바람에 공지까지 됐지만, 아무래도 서울시장 선거 그리고 양천구청장 선거까지 책임을 져야 되는 입장에서 자리를 비우는 게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지난 며칠간 어렵지만 양해를 구하고 못가겠다고 이미 통보를 했다. 그래서 모든 당원들이 열심히 전력을 다하는 마당에 저도 누구보다도 모범을 보인다는 차원에서 외부일정을 다 취소하고, 선거운동에 전념을 하겠다.
ㅇ 두 번째로는 우리 유승민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이다. 특히 위기가 닥쳤을 때에 부담은 공공으로 넘기면서 이익이 발생했을 때에는 그것을 자기 것으로 사유화하는 이것 때문에 결국 부의 정당성, 또는 우리 금융이라든지 어떤 자본주의의 핵심제도들의 정당성이 지금 국민들의 분노에 처해있다고 생각을 한다. 어느 것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자본주의는 이런 모순이 발생하고 위기에 닥쳤을 때 보다 많은 국민들의, 사회 구성원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자기를 변화시키고 적응시키는 데에서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 그런 면에서 우리 금융기관들이 지금 높은 고리대에 가까운 카드현금서비스로 손쉽게 이익을 올리면서 자영업자들의 카드수수료에 대해서 원가니, 배임회사들의 어떤 비용부담이니, 하면서 자기들의 역할과 부담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하는 이런 태도가 결국 어려운 민생과 국민들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거기에다가 학자금 대출이라든지 결국 금융은 저축과 투자를 어떻게 생산적인 부분으로 배분을 해주고, 특히 금융의 공급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활력을 일으킬 수 있는 이런 점들에 대한 역할들을 해야 되는데 이런 점들은 정부 당국도 고민해야 되지만 금융당국도 스스로 여기에 대해서 동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유 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우리 당도 그런 보다 근본적인 자본주의의 자기적응프로그램, 자기변화프로그램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인 안들을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ㅇ 마지막으로 조금 작은 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알려진 바로는 아파트 청소노동자들이 매년 일하다가 죽거나 다쳐도 회사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 라는 각서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분들이 대부분 아파트 청소용역업체에 고용되어있는 분들이고, 이게 노사문제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명백한 노동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우리 당이 비정규직 대책, 그리고 친서민정책을 얘기하고 있는 마당에 직접 들여다보고 대책을 세워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정책위의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대응을 해주시기 바란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오늘 아침에 금융위기 관련해서 결국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은 금융위기 발생의 당사자들은 위기발생이 되면 별 피해를 입지 않고, 서민들만 피해를 입고 국민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에 그리 분노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작년 10월부터 저희 당 서민정책특위에서 은행연합회에 요구를 해서 은행에서 지금 매년 은행연합회에서 1조 2천억의 서민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을 하고 있다. 그리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금융관계자들 매도하는 것은 조금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해볼 문제라고 본다. 우리 한국에서는 지금 나눔 문화가 은행금융업계에도 지금 확산이 되고 있고, 작년도에 1조를 하고, 금년에는 1조 2천억을 새희망홀씨대출로 서민대출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요구로 1조 2천억을 내놓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김장수 최고위원>
ㅇ 저도 오늘부터 당 대표께서 지시하신대로 인제 군수선거에 책임을 지겠다. 최선을 다해서 기필코 당선을 시키도록 하겠다. 어제도 잠깐 박원순 후보의 천안함 폭침관련 발언 때문에 중진회의에서도 논의가 됐지만, 저도 역시 생각할수록 황당하기가 그지없어서 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다. 흔히 음모론의 출발은 양비론에서 시작한다. 북도 책임이 있고, 남도 책임이 있다, 그렇게 발언을 해놓고서는 점점 남측의 책임, 한국의 책임으로 몰고 간다. 1~2가지 팩트를 가지고 자기들이 사전에 설정해놓은 인과론에 그것을 가공시키고 결합시켜서는 음모론을 완성해나가는데 흔히 좌파들이나 종북주의자들이 이런 수법들을 잘 쓴다. 오늘도 모 일간지에 박원순 후보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던데 직접적인 책임은 어디고, 간접적인 책임은 어디다, 그런 식으로 해서 그것을 호도하면서 또 몇 가지 팩트를 가공시키고 결합시켜서 음모론을 완성해나간다.
- 연평도 포격, 금강산 박왕자씨 사망사건, 또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1·2연평해전 뭐라고 변명할지 물어보고 싶고, 이것이 마치 제가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양시당 위원장이 북한 군부를 옹호하고 북한 군부에 대해서 면죄부를 주는, 또 그 당위성을 부여하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는다. 그래서 박원순 후보께서는 안보 관련해서 더 이상의 궤변은 늘어놓지 않으시기를 신신당부하고, 우리 국가의 정체성이나 군의 사기를 고려해서 심사숙고해서 안보관련 발언을 해주기를 당부를 한다.
<이주영 정책위의장>
ㅇ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미국상원에서 한-미 FTA 이행법안이 의결통과가 되고, 이제 미국에서의 마지막 남은 절차는 대통령의 서명, 이것만 남아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께서 2008년 5월에 하신 말씀을 상기하고자 한다. 한-미 FTA 비준안을 처리하지 못한데 대해서 민주당은 심각한 반성을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신바있다. 이제 국익을 위해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도 초당적으로 임해야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
ㅇ 방금 손학규 민주당 대표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는 탈당을 해서 민주당에 들어가고 난 뒤이다. 시점을 정확히 보라. 2007년에 탈당해서 3월에 민주당에 들어가서 1년 지난 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김장수 최고위원께서 하신 말씀은 서울시장은 아마 수도권방위협의회 의장일 것이다. 수도권방위협의회 의장이 될 사람은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사건에 그런 인식을 가지고는 수도권방위협의회 의장이 될 수가 없다. 인식을 바꿔야한다.
- 또 아침에 언론을 보니까, 말을 또 바꾼 것 같던데 자기 작은 할아버지가 징용을 갔는지, 안 갔는지 잘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또 말을 바꿔놓았다. 여태는 양손입적을 한 것이 자기 할아버지의 징용영장이 나온 것을 대신해서 가서 행방불명이 됐기 때문에 대가 끊기고, 또 그것을 보은하는 차원에서 제사를 모시기 위해서 양손으로 갔다, 쭉 이렇게 얘기해오다가 오늘 아침 언론을 보니까 징용을 갔는지, 안 갔는지도 잘 모르겠다, 이런 식으로 말을 바꿔놓았다. 그래서 그 문제도 문제지만, 정말로 수도권방위협의회 의장이 될 서울시장이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사건에 그러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시장직을 수행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은 적절한 게 아니다, 그런 말씀을 드린다.
2011. 10.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