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3(목) 13:15, 구로구 베다니교회 인근 상가를 방문하고 이어서 구로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구로구 베다니교회 인근 상가와 구로시장을 방문하여 “26일 투표하세요. 잘 부탁드린다.” 지지를 호소했고, 상인들과 시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두 분은 과일과 게를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
ㅇ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자는 베다니교회 부근에서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나경원이다.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시끄럽게 해드리지 않고 여러분의 곁으로 가서 이야기하고자 유세차를 마련하지 않고 조그마한 차로 유세를 한다. 유세라기 보다는 인사를 드리러 왔다. 구로구민 여러분 반갑다. 오늘은 첫 선거운동일이다. 그런데 구로를 가장 먼저 찾아온 것은 애정과 구로의 개발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뜻을 함께 하기 위해서이다. 이제 10월 26일 정말 중요한 선거일이다. 이번 서울시장은 구석 구석 서울시민들의 생활을 챙기고 알뜰살뜰한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생활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겠다. 더욱 자랑스러운 서울로 만들겠다. 튼튼한 서울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변화를 이야기한다. 10월 26일 이러한 변화를 통해서 서울시를 여러분들의 힘으로 바꾸어 달라. 지금 보니까 야권 연대에서 어떤 후보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리저리 불안하게 나누어서 공동정부를 구성하면 서울시가 어디로 갈까 걱정된다. 책임 있는 정당후보인 저 나경원이 여러분들과 함께 서울시를 진짜로 변화시키겠다. 서울시민의 생활과 삶을 알뜰살뜰 잘 챙기겠다는 약속을 한다. 구로시장에도 여러 숙원사업이 많이 있다. 구로시장의 숙원사업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것을 여러분들께 약속드린다. 구로구민 여러분 사랑한다. 열심히 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및 공보부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