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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구로구 개봉2동 사거리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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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3(목) 14:15, 구로구 개봉2동 사거리에서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선거가 시작되었다. 그래서 나경원 후보와 같이 왔다. 해방이후에 처음으로 여성시장을 한번 만들어보자. 여성 서울시장은 해방이후에 처음이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여성들이 그만큼 강해졌다. 서울시의 시장을 한번 만들어보고 내년에 여성 대통령도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아는가. 그렇지 않은가. 여성 서울시장 후보부터 한번 만들어 보자. 남자들은 전부 여성 서울시장을 만드는데 이번에는 한번 봉사를 하자.

 

- 이범래 실장이 여기 출신이다. 그런데 당의 일이 워낙 바빠서 지역에 잘 나오지 못한다. 좀 양해해주시고 이번 선거 끝나면 지역에 내보내도록 하겠다. 그리고 나경원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구로발전에 한나라당 전체와 나경원 후보가 전력을 다하겠다. 10월 26일 꼭 투표장으로 나오셔서 특히 여기 나오신 여성분들은 부군에게 꼭 얘기 좀  해달라. 이번에는 꼭 여성특별시장을 해방이후에 처음으로 만들어 보자. 부탁한다.

 

ㅇ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이 선거운동 첫 번째 날이다. 그런데 구로를 찾은 이유를 아시는가. 사랑하는 구로구민 여러분, 우리 이범래 의원이 하자는 대로 구로발전 제대로 해보도록 하겠다. 저는 사실 너무 걱정이 되서 이 자리에 나왔다. 정말 나라와 서울의 미래가 걱정이 되서 이 자리에 나왔다. 여러분, 무슨 바람, 무슨 단일화니 하는데 그 뒤에 무엇이 있겠는가. 강원도 지사도 민주당, 민노당 단일화했다가 최근에 깨졌다. 서로 자리를 나누어 먹고 서로 생각이 다른 그들이 무엇을 했겠는가. 모두 변화를 원한다. 그러나 진짜 변화는 힘있는 정당인 한나라당의 후보만이 가능하다. 여러분,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다. 이번 선거는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하는 선거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선거이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는 서울에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서울은 많은 발전을 했다. 그러나 서울시민의 생활이 구석구석 살림을 알뜰하게 챙겨야 한다. 저 나경원은 구석구석, 알뜰살뜰 챙기겠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살림을 알뜰살뜰 챙기고 구석구석 살겠다고 저쪽 후보도 얘기하는데 이것은 누가 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여러분, 생각이 다른 사람끼리 일을 같이 할 수 있겠는가. 시민단체부터 민노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민주당 다 섞인 정당의 후보가 할 수 있겠는가. 못한다. 여러분, 이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달라. 서울의 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지키겠다. 돈은 정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그 돈이 가도록 하겠다. 저 나경원이 우리 서울을 허리띠 졸라매고 이만큼 만들어 주신 어머님의 그 마음으로 서울을 지켜서 여러분들과 함께 서울의 튼튼한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겠다. 여러분, 함께 하시겠는가. 태극기를 보니 더욱 사명감을 느낀다. 여러분과 함께 나경원이 서울을 바꾸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김기현 대변인, 이 지역 출신 국회의원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이두아 원내공보부대표,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및 공보부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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