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4(금) 15:10, 대구시 서구 상리동 영락양로원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박형국 원장으로부터 2012년 기능보강사업예산 지원건의를 받고 관계 기관에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어르신들께 큰절로 지지를 호소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제가 중·고등학교 때 비산동에서 살았다. 서구에서 다녔다. 서구 쪽에 와보니 굉장히 커졌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 43~4년 정도 되었는데 서구가 대구에서 조금 외곽지대가 되다보니 발전의 속도가 좀 늦었다. 이번 서구청장 후보로 나온 강성호 후보가 젊은 사람이고 서구의 발전과 노인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 당에서 추천을 했다. 어르신들 26일 꼭 투표하시길 바란다. 대구에 대통령후보로 가장 유력한 박근혜 대표도 있고 당 대표도 대구사람이 한다. 모두 가셔서 우리 한나라당 잘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여기 와서 보니 증축예산이 10억 가량 필요한데 제가 관계기관에 전화를 해서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만일 예산이 내려오면 어르신들께서 생활하시기가 좀 더 편해지실 것이다. 10월 26일 날, 잊어버리지 마시고 기호1번 강성호 후보를 꼭 좀 부탁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기현 대변인, 홍사덕·서상기·배영식·주성영 의원,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및 공보부실장, 강성호 대구서구청장 후보, 참사랑전문요양원 박형국 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