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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최고위원, 희망씨앗 나눔 약정서 전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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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13(목) 08:50,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희망씨앗 나눔 약정서 전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매월 10만원이상씩 세비를 공제해서 모은 그 모금액을 법정기부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당이 지정한 특정 소외계층에 지원하도록 했다. 당 소속 국회의원 168인 전원이 세비공제동의서를 제출해서 한달에 1850만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을 하도록 하겠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적인 기부단체와는 달리 정부기관의 검증까지 받는 모금회다. 이 모금활동을 하는데는 이주영 정책위의장이 주도를 해서 고생을 했다.

 

ㅇ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박성중 사무총장은 “상당히 고맙다. 주신 돈은 한나라당에서 지정한대로 부모가 없는 조손가정이라든지 여성이 가장인 어려운 가정에 생활지원, 양육지원에 중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의 기부가 선진국에 비해서는 많이 미약한 편이다. 금액으로 본다면 우리가 평균 20만원 정도이고 선진국의 경우에는 80만원 정도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140만원 정도 된다. 인원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35% 기부를 하는데 선진국에서는 70~80%정도의 수준이다. 인원수에서 1/2 정도이고 금액에 있어서는 1/4, 1/5 정도이다. 한나라당에서 주신 이 모금이 기폭제가 되어 노블리스 오블리제 차원에서 우리나라 기부문화를 활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참고로 저희들이 오기 전에 국회의원들의 기부를 확인해 봤더니 1/3정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한나라당이 100% 다 하기 때문에 앞으로 사회지도층의 선도적인 역할에 큰 획을 끌 것으로 본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데 쓰도록 하겠다.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유승민 최고위원, 원희룡 최고위원, 김장수 최고위원,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권 사무총장,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이춘식 제2사무부총장, 최구식 홍보기획본부장, 김태환 중앙위의장,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에 박성중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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