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7(금) 12:20, 서울목동주경기장에서 개최된 2011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400만 장애인 여러분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오늘 아침에 장애인 인권대책을 발표했다. 최근에 도가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인권이 사각지대에 있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오늘 아침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저나 여기 있는 이정선 의원이나 한나라당은 여러분들을 존경한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사각지대나 보행권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만반의 대책을 갖추도록 하겠다. 오늘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란다. 감사하다.
ㅇ 한편,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10.2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장애인들의 인권에 대한 언론과의 즉석 인터뷰에서 “전국의 4백만 장애인 여러분 그리고 서울시의 장애인 여러분, 장애인들의 보행권과 지역권을 확보하고 인간답게 인권을 존중받으면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참정권 행사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와 주었으면 한다. 10월 26일이 서울시장 투표일인데 모두 참석하셔서 장애인 여러분들을 위한 서울시가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장애인들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추풍령’ 노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정선 중앙장애인위원장, 권영진 의원, 최경희 의원,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김정록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0.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