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9. 28(수) 22:30,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서울복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천사배달원 故김우수씨 빈소를 방문했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하여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빈소에서 헌화를 하고 묵념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또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회장: 최불암) 관계자들을 위로하면서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 이어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및 김원진 부회장, 고진광 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 대표와 고인에 관한 뉴스를 보고 빈소를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남긴 고인의 높은 뜻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대표께서는 어린이재단 관계자에게 정부지원에 대해 묻고 국회의원들이 매달 모금하는 돈은 어디로 기부하는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또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의 미비점과 부동산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중산층의 상실감,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부자들의 ‘노블fp스 오블리주’ 실천 필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ㅇ 한편 김기현 대변인은 “저희들이 기부문화 실천을 위해 얼마 전에 정책도 발표하고 모범적으로 하자고 하여 매달 10만원 이상 기부하기로 하였다”라고 하였고, 이종혁 의원은 “고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부문화를 실천한 분이다. 올바른 정신 속에서 좋은 결과와 사회 순기능이 나온다.”라고 하면서 애도했다.
ㅇ 금일 빈소 방문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기현 대변인, 이종혁 의원,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이 함께 했다.
2011. 9.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