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10. 4(화) 16: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나성린 의원 ‘대한민국을 부탁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이론가들은 대부분 좌파에만 있다. 최근에는 우리 우파에도 이론가가 많이 나왔다. 대표적으로 박세일 교수님 같은 분이 우파의 최고 이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 교수님의 책은 제가 늘 책상머리에 놓고 보고 있다. 한나라당에는 소위 우파의 이론가가 될 만한 분이 거의 없다. 민주당에는 진보좌파의 이론가들이 현역 국회의원들 중에서도 굉장히 많은 것에 비해, 저희 당에서는 보수우파의 이론가라고 할 만한 분이 거의 없다. 유일한 분이 나성린 의원이다. 그래서 저희 당에도 나성린 의원처럼 보수우파의 입장을 대변하고 그 이론을 전파시킬 분들이 많이 필요하다. 오늘 이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나성린 의원과 같은 분이 우리 우파이론가로 당에 많이 참가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곧 서울시장 선거가 있다. 진보좌파들은 지금 한 사람을 내놓고 힘을 모으고 있다. 우리 보수우파에서도 한 사람 후보를 내었으니 우파 시민단체들이 전부 한 마음이 되어서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읽혀져서 ‘왜 한나라당이 계속 집권을 해야 되는가,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데에는 한나라당 내부에서 바뀌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자성하는 자세로 삼도록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김형오 前국회의장, 홍사덕 前국회부의장,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자, 김정권 사무총장, 이혜훈 제1사무부총장,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비서실장, 김성조 前정책위의장, 안경률 의원, 이병석 의원, 심재철 의원, 박진 의원, 조진형 의원, 김정훈 의원, 황진하 의원, 강길부 의원, 진수희 의원, 김충환 의원, 차명진 의원, 주호영 의원, 정태근 의원, 유재중 의원, 김성회 의원, 고승덕 의원, 권택기 의원, 권경석 의원, 김성식 의원, 김영우 의원, 박상은 의원, 신영수 의원, 신지호 의원, 안형환 의원, 여상규 의원, 유일호 의원, 이화수 의원, 이철우 의원, 이한성 의원, 임동규 의원, 정양석 의원, 허원제 의원, 홍일표 의원, 강명순 의원, 나성린 의원, 이두아 의원, 이은재 의원, 최경희 의원이 함께 했으며,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의장,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박우희 세종대 총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성옥 여성유권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1. 10.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