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2011. 9. 28(수) 16:25,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수정시장과 초량2동 초량시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은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재래시장을 찾아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은 “수고하신다. 여기까지 오셔서 반갑다,” “환경개선이 많이 필요하다,” “사람이 안 다닌다. 이 시간이면 나올 시간이다. 물건 사러 어디에 가는지 모르겠다,” “젊은 사람들이 가까운 마트로 다 간다. 재래시장의 건어물이나 생선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서민들이 사는 동네에서는 멀리 떨어져 마트가 생겼으면 좋겠다,” “동구청사는 이렇게 잘 지어놓고 시장은 이게 뭔가. 어쨌든 시장 좀 개선시켜 달라.”는 요청을 했다. 대표께서는 “힘들지 않은가. 아지메, 무엇을 사가지고 가는 게 제일 좋은가.”라고 하면서, 파, 갈치, 전어, 튀김, 찐쌀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ㅇ 이후, 대표께서는 초량시장을 둘러보았다.
ㅇ 금일 시장방문에는 홍준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의화 국회부의장과 김기현 대변인, 이종혁 의원, 허용범 대표최고위원 공보특보 겸 정무부실장, 김관현 대표최고위원 부실장, 정영석 부산 동구청장 후보자, 백형진 수정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9.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